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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헌 찬양

    고난의 길

    2021-03-21

    내용

    <고난의 길>_바리톤 나현민


    (전주 8마디)

    십자가를 등에지고 병정들에 이끌려
    주님 갈보리의 길을 걸을때

    사람들은 몰려왔네
    죽음의 길 걷는 그를 보려고

    가시 면류관을 쓰신 주를 조롱하였네
    채찍 소리에 흥겨워 하면서

    그들은 소리쳤네
    자칭 메시야를 못박으라고

    사랑하는 제자 마저 모두 떠나버리고
    증오와 멸시에 비웃음 속에서

    너와 나를 위한 그 애절한 사랑 때문에
    주님은 그 길을 걸어 가셨네

    갈보리 길

    사람들은 말을 했네 이젠 모두 끝이라고
    더 이상 그를 기대할 수 없다고

    자신 마저 구원 못한 그는
    메시야 일수가 없다고

    갈보리의 그 길만이 진정 구원의 길인 것을
    그 누구도 이해하지 못했지만

    너와 나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 때문에
    주님은 그 길을 걸어가셨네

    고난의 길

    십자가에서 흘린 보혈은
    예루살렘 유다와 땅끝까지

    구원의 강물이 되어 온 세상을 덮었네
    세상의 모든 죄를 대속했네

    모두 비웃고 조롱하며 떠난 바로 그 길을
    이젠 너와 내가 가야만 하네

    생명의길

    • 십자가를 질 수 있나
    • 주의 보혈
    • 예배
    • 주 예수 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 어머니의 넓은 사랑
    • 날개 밑 내가 편안히 쉬네
    • 서로 사랑하자
    • 저 장미꽃 위에 이슬 - 장호민
    • 살아계신 주
    • 십자가를 질 수 있나
    • 고난의 길
    • 주의 손에 나의 손을 포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