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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헌 찬양

    1부 봉헌찬양(17.11.26)

    2017-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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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

    <내 길 더 잘 아시니>_테너 최성준


    (전주 2마디)

    길을 안다고 그렇게 생각했죠
    다 이해할 순 없지만 그 길을 따랐죠

    하지만 이 곳 절망의 창살 안의
    주 내 맘의 문을 열 때 진실을 깨닫죠

    주는 다 아시죠 나의 길을
    내 삶을 다 맡깁니다 내 길 더 잘 아시니

    해답도 모르는 시험문제처럼
    주님의 뜻을 찾지만 다 알 수 없었죠

    시련의 세월이 내게 준 한가지
    다 이해하지 못해도 주 신뢰하는 것

    내 주는 다 아시죠 나의 길을
    내 삶을 다 맡깁니다 내 길 더 잘 아시니

    하늘 나는 새를 바라볼 때
    그렇게 나도 날수 있을 거야

    소망의 날개 펼 수 있도록
    나를 이끄소서 가르치소서

    내 주는 다 아시죠 나의 길을
    내 삶을 다 맡깁니다

    나 비록 알지 못하나
    주님 더 잘 아시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