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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소식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 올립니다.

*예수님이 복음!!

이 땅에 오셔서 구세주로 남기신 싸인 하나는 죽음에서 부활하신!!

새기도 새겨도 감격스럽습니다.

예수님의 그 십자가에서 예전의 자아가 죽고 새롭게 태어난
그리스도인의 품위를 일용할 양식으로 족하는
그래서 하나님의 공급하심을 때마다 기대하는 것으로 보이자고 다짐하며
이곳의 사람들은 2018년을 시작했습니다.

*2018년 노블팜스 학교(4살부터 9학년까지) 학생들과 직원들입니다.

*유치원(4살부터 6살)

*초등학교(1학년부터 7학년)와 숙소

*세컨더리학교(8학년부터 12학년)

ACE 커리큘럼으로 공부를 합니다. 60명인 학생수로 하고 싶습니다.
30년쯤 전인 보츠와나때부터 교실 건축 등을 해 온 이래로

이번이 가장 쉽게 지어가는 것 같습니다.

(보츠와나 기아 모터스의 지원에 힘입어) 내부 공사를 시작하려는 중에 있습니다.

*가족 사진을 찍으라고 말씀해 주셔서 며칠 전에 찍었습니다.
"커플티는?"하고 물었더니 "평생 안 하던 소리를 하네? 그러면.. 어쩌고 저쩌고.."
그러더니 티셔츠에 '무엇 하나'를 달고 나왔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모든 분들.. 주님 안에서 강건하소서!!

조성수, 권희숙 올림

2018년 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