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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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선교사님 편지
- 김종승
- 598
- 2011-08-04 20:20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갑작스런 병고로 인하여 긴급하게 무례하게 요청한 기도제목 많이 당황하셨을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들의 기도의 덕분으로 조금이라도 호전되어 오늘 서울대 병원에서 퇴원하여
통원치료를 할려고 합니다
여러분들의 사랑의 기도 결코 잊지않고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선교사로 남겠읍니다
그동안도 잊지않으시고 물심양면으로 후원해주시고 간절한 손모음의 기도의 능력과 증거는 반드시
주님께서 영광받으시리라 확신합니다
자신의 건강을 돌아보지 못한 저자신을 생각하면서 많은 뉘우침과 결심들이 있는 시간이고
주님의 위안과 격려가 있는 시간들이였읍니다
다시한번 진심으로 여러분들의 기도 영원히 잊지않겠읍니다
사랑합니다
그리고 많이많이 축복합니다
계속되어지는 치료중에서도 주님의 치유하심이 있도록 더많은 기도를 부탁드리겠읍니다
늘 건강하시고 섬기시는 교회와 가정위에 주님의 은혜와 축복으로 넘치시기를 날마다 두손모아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하겠읍니다
다음에 뵐때는 더욱더 건강한 모습으로 민니뵙겠읍니다
작은심부름꾼 김기현 원장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