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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안에서 풍요로운 삶(2)

  • 정진삼
  • 577
  • 2008-01-07 00:00
(2008년 01월 07일 작성된 게시물이 관리자에 의하여 은혜나눔 게시판에서 이곳으로 복사되었습니다.)

주님 안에서 풍요로운 삶(1)에서 성실하고,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라고해서 돈을 많이 벌 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이 말에 대해서 많은 사람이 동의 하지 않을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제가 왜 이렇게 말하였을까요?

저역시 성실하고,열심히 일하고,자신만의 뚜렷한 비젼을 가지고 사업을 하면 돈을 벌 수 있다고 생각 하였습니다. 그러나, 돌아오는 것은 항상 돈이 부족하고,제 자신만 스스로 학대하는 것이었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고 저와같은 고민을 하신 분이라면 다음 말에 귀 기울이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목적에 맞춰 우리를 사용하신 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피조물이고, 하나님께서 세상에 왜 보내셨는지 부터 깨달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구제와 선교(전도),교육- 과부와 어린 자녀를 돌보는 일-을 우리에게 지상의 명령을 주셨습니다. 구제하기를 기뻐하시고, 전도 하기를 기뻐하시고,힘 없고 소외된 사람을 돌보는 일을 기뻐하셨습니다.

제가 사회에서 만난 성공한 사람들 -최소한 몇 1000억씩 가진 사람이라고 해서 그들이 행복할까요?

아닙니다. 이 글을 읽는 여러분 보다 더 고민하고,힘들어 하고,그 분들도 항상 돈이 부족 하다고 합니다.

세상 사람은 자기 주관과 유교관,불교관,샤머니즘이 혼합된 정신관을 가지고 자신을 그 주인공으로 삼아 살아 갑니다. 때만 되면 부적을 부치고,점을 치고하여 이렇게 자신의 정신적인 피해보상을 받으며, 자신의 신념을 극대화하며 물질을 부지런히 모으고 살아 갑니다.

  제가 이 글을 쓰게된 이유를 설명하고자 합니다.

성실하고 열심히 사는 어느 한 목수가 있었습니다.

기술도 좋고,건물도 많이 지었습니다.

마음씨가 좋아 남에게 싫은 소리도 하지 못하는 사람이었습니다.

항상 남에게 이용만 당했습니다.

신앙 생활도 중학생때 까지 하였습니다.

기술도 있고,심성도 좋아 제가 하는 공사에는 참여 시켰고 많은 일을 하였습니다.

2006년 2월 이후에는 서울 공사에만 전념하느라 만나지 못하였습니다.

들리는 이야기로는 신부전증으로 고생하여 병원에 입원하고 있다가 퇴원하였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 주변 사람들에게 내가 찾고 있으니 꼭 나를 만나러 오라고 만나는 사람마다 이야기하고,전화로 부탁하였습니다.

나중에 들은 이야기지만 그 당시 그 분은 부인과 이혼하고 혼자 투병 생활하고 있었습니다.

7월경 우리 현장을 찾았지만 현장 반장이 쫓았보냈다고 하였습니다.

그 이유는 자신의 자리가 위태로워 보냈다고 하였습니다. 당신이 나와 그 분과의 관계를 알기나 합니까?

답답한 마음에 현장 반장을 야단도 쳤지만 그 뿐이었습니다. 그 분의 주변사람들에게 연락을 다시 하였습니다. 그러나, 아무 소식이 없었습니다.

2006년 12월 서울 현장 사무실에 그 분이 오셨습니다.

내가 그토록 찾았는데 몰랐느냐고 물었습니다.

그 분은 사장님 내외분께서 저에게 잘 해 주셔서 자존심상 못왔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면 더 자주 와야 하는 것 아니냐고 하면서 백만원을 주었습니다.

당신은 우리 회사가 아주 힘들고 어려울때 나를 만나 함께 했습니다.

내가 도와 줄테니 자주 들리시고 나를 만나시오.

마음속에는 중학교 이후 만나지 못한 예수님을 다시 만나게 하려 하였습니다.(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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