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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로운 만남(2)

  • 정진삼
  • 585
  • 2007-10-31 00:00
(2007년 10월 31일 작성된 게시물이 관리자에 의하여 은혜나눔 게시판에서 이곳으로 복사되었습니다.)

성경말씀은 예나 지금이나 똑 같지만 삶의  변화에 따라 말씀의 은혜가 항상 다릅니다.

개인의 성장과정,삶의 방향,마음의 깊음과 넓음에 따라 말씀을 받아들이는 폭이 다르다는 겁니다.

목사님말씀에 긍정적이고,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면 그 인생이 적극적인 삶으로 변화가 될 뿐 아니라 그의 주변에는 적극적인 삶을 사는 사람으로 모입니다. 우리 인생은 두 번사는 게 아닙니다.

인생은 한 번 살기에 실패를 두려워 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한 번 실패한  사람은 두 번의 실패를 두려워 하지 않씀니다. 세상 삶이 한 번에 쉽게 되는 것이 없씀니다. 자,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인생의 삶이란 무대에 살면서 무엇보다 하나님을 믿는 백성으로서 무엇을 두려워 해야 할까요.성경 속에서 속된 말로 성공한 인생을 삶을 살았던 분 중에서 소극적으로 삶을 살았던 사람이 있을 까요.

아닙니다.

아브라함,이삭,야곱,모세,여호수아 ......이 들 믿음의 선진들은 적극적인 사고로 삶을 살았습니다.

2000년전이나 지금이나 삶이 다를 까요. 똑 같습니다.

인생을 예수님의 제자로서 우리는 적극적으로 살아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성경속에 많은 인물이 있습니다. 그 인물 중 어느 한 사람의 인생여정을 성경을 통해서 살펴보고

그 사람이 어떻게 해서 하나님의 사람으로 하나가 되어 축복을 받고,어려움을 이겨내고 하였는 지를 살펴보고,  우리는 그 사람을 나의 모델로 삼고 닮기를 원합니다.

반대로,삶의 방향이 가치에 초점을 두느냐,목적에 두느냐에 따라서 그 사람의 인생의 방향이 달라집니다.

저는 노인에 대해 관심이 많씀니다. 그런데 고 형길집사님은 청소년에 관심이 참 많씀니다.

우리는 난곡 산꼭데기,봉천동 탑골, 사당동 산꼭데기, 목동 뚝방촌에 사는 청소년들을 교육하면서 만났기에

청소년에 관해서 관심이 많씀니다. 서두에 말씀대로 저는 인생의 노년을 아름답게 마치고 하나님곁으로 가시는 노인 문제에 더 목표를 두었지만 제가 관여하는 여러 단체( 청소년 육성회 회원 약 4만명-본부이사.지역 부회장, 검찰청 범죄 예방위원-부회장,금천경찰서 행정발전위원회 청문분과 위원)에서는 자라 나는 청소년들 문제쪽으로만 만나게 되었습니다. 세상 실정법에 맞추면 우리는 모두 실정법에 어긋나게 됩니다.

예를들면, 신호위반.운전중 휴대폰사용, 도로에 침뱉기-경범죄,문제삼으면 폭행죄가 되는 것도 있습니다.

가벼운 다툼속에서 폭행,3주진단이 첨부되면 재판받고 벌금형을 선고 받고 전과자가 되는 것입니다.

어린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친구를 이지메를 하면, 왕따를 받으면 부모님들은 전학을 갑니다.

제주에서 서울로 전학와도 그 학교 홈페이지에 그 학생에 대한 왕따사항을 게시판에 올리면 그 학생은 ......

그 학생은 갈 곳이 없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학생들에게 무엇이 필요할까요. 예수를 믿어야 다니엘과 같이 담대한 믿음을 갖을 때 친구들 한테 한대 맞는 걸 두려워 하지 않게 되지요. 인생을 적극적으로 살아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제가 건설회사를 다닐 때, 유독 직원들을 갈구는 사장이 있었씀니다.

사장실만 들어 갔다 나오면 모든 직원들이 우는 것입니다. 권사님,여자 집사님 남자들의 삷이 이렀습니다.

직장을 내 팽게 치고 싶어도 목구멍이 포도청이라-처자식 생각해서 참아야지-이래서 직장에서도 힘있는 사장한테 이지매를 당한 다는 것을 아셔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지매가 학생때만 있는 게 아닙니다. 오늘 이 글을 읽으셨으면 바깥 집사님을 위로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세상 사람들은 술 마시면서 윗 상사를 씹지요. 우리 남편을 어떻게 대해야 할까요. 술 대신 예수님의 사랑을 주십시요. 그러면 가정이 행복하고,지역사회가 사랑이 넘치고, 대한민국에 예수 믿는 사람이 넘친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힘이 없으면 당해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 남편 집에서는 마누라 앞에서 큰 소리 치지만, 회사에서는 그렇게 못합니다. 직급이 높다고 . 아님니다. 요즘 직장은 위,아래살피느라 눈이 사시가 되어있습니다. 집에서 사시된 눈을 제대로 돌려놓아야 하는 것입니다.  당시,큰 형님의 소개로 나산 그룹비서실장을 하는 형님과 강남 모 횟집에서 만나 앉아 있는데 이 형님은 비행기만 접어서 탁자 위로 날리는 겁니다.10분 동안 비행기 날리는 비서실장 형님모습을 쳐다보다 제가 그랬습니다. 형님 말씀은 안 하시고 왜 비행기만 날립니까?

그랬더니 마지막 비행기를 날리고 난후 자네 이력서는 잘 보았네. 그런데 시공파트는 나이가 많아서 안돼.

사업경력도 있고 하니 분양파트를 책임지고 맡으면 좋겠는데 그 쪽으로 가지 그래. 이렇게 말하는 겁니다.

저는 그랬지요. 형님 저는 앞으로 사업을 할려고 그럽니다. 분양파트에 가면 돈을 많이 모을 수는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시공파트를 가고 싶습니다. 제가 돈들여 공사를 할 수 없기에 빌딩 짓는 전과정만 볼 수 있는 곳에서 한 3년만 근무 했으면 합니다. 했더니 안된다는 겁니다.그래서 형님 말씀은 감사하지만 사양하겠습니다. 이렇게 이야기를 했씀니다. 이야기가 끝날즈음 저희큰 형님이 들어 오셨습니다. 저를 위해 이런 저런 말씀을 하셨지만 , 저는  오늘 이야기는 여기서 식사하는 것으로 만족하겠습니다. 이렇게 대답했습니다.그  때 비서실장 형님이 저에게 이렇게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자네를 받아 줄 시공회사는  대한민국에는 없네. 참 마음 속에는 답답하기만 하였습니다. 고형길집사님은 이 못난 남편을 위해 그 더운 8월12일 잊지도 안지요. 없는 돈 털어서 우리 남편 건설회사에 취직시키려 큰 형님께 사정 사정 부탁해 비싼 양복 한 벌을 사 줬기에 집에 가서 뭐라 말할 까 걱정 하였지만 , 있는 그대로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그 대한 민국에서 받아 줄 건설회사가 없다던 그 말을 믿지 않고 25일 만에 건설회사에 입사 한 회사가 바로 그 사장입니다.

저는 최종 면접 때 그랬습니다. 주일은 성수해야 합니다. 일요일은 쉬겠습니다. 대신 월요일 부터 토요일까지는 더 열심히 사장의 입장에서 회사 일을 하겠습니다.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러자 사장은 저에게 나이도 있고하니 당신은 우리회사에서 경영을 배우시오.건설기술자로서는 오래 못 버티고 옷을 벗으니까 건설회사 전분야를 책임지고 배워 보시오. 그렇게하여 시공, 하자보수,부동산 개발사업(그당시 국변),분양사업,총무파트-시공에서회계까지 세무분야,은행에서 융자작업,설계파트,공무파트-시공에서준공,법무파트까지등.건설회사는 크게 나눠 총무파트,개발사업파트,시공파트,분양사업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일 주일중 쉬는 파트가 하나도 없습니다. 정말 그 당시 아침 8시에 출근하여 각 사업부를 챙기고 시행사업상 관계부서를돌다보면(지방까지도 출장) 오후3-4시,다시 은행지점장,센터장,지역장(그당시 부천,광명,시흥,안양,군포,의왕,수원-남부는 수원)까지 돌고 오후 6시에 분양사업부를 돌고 본사에 들어오면7시30분 ,식사후8시부터 새벽 1-2시 까지 강행군을 계속 하였습니다.

회사에서 눈물 짜는 윗 상사나 아래 직원을 바라보면서, 사장이 찾기 전에 제가 결제 서류를 완벽히 챙기고 사장을 쫒아 다니니까,회사에 오면 사장은 저를 피하느라 이곳 저곳으로 갔지만 악착같이 사장을 찾으면서 결제를 받았습니다.I,M.F로 어려운 건설환경은 많은 직원이 회사를 나갔고 제가 사장 바로 아래직책을 맡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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