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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뽀해주고 싶은 입, 때려주고 싶은 입

  • 박영신
  • 424
  • 2007-10-17 00:00
(2007년 10월 17일 작성된 게시물이 관리자에 의하여 은혜나눔 게시판에서 이곳으로 복사되었습니다.)

요즘 말의 힘이 얼마나 강하고 위력이 있는지 경험하게 됩니다. 그래서 성경은 말에 관해서 많은 부분을 힘주어 강조 하는가 봅니다. 문득 생각이 드는 것은 입이라고 다 똑같은 입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한마디로 정의 하자면 뽀뽀하고 싶은 입이 있는가 하면 한 대 때려 주고 싶은 입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럼 어떤 입이 뽀뽀해주고 싶은 입이고 반대로 어떤 입이 때려주고 싶은 입일까요? 입술의 모양 때문일까요? 아니면 루즈 색깔 때문일까요? 아닙니다. 분명한 것은 그 입에서 뭐가 나오는가에 따라 구분됩니다.

 

먼저 뽀뽀해주고 싶은 입니다.

“아이 사랑해”

“고맙습니다.”

“틀림없이 잘 될 겁니다.”

“힘내세요.”

“이해합니다.”

“행복해요.”

“너니까 하지”

“만나면 참 편하고 좋아요.”

“우리 한번 해봅시다.”

이런 말이 나오는 입은 뽀뽀해주고 싶은 복 받을 입입니다.

 

반대로

“넌 왜 맨날 그 모양이냐?”

“그건 안될 거야”

“C-8

나는 안돼, 그리고 안 해?“

“나는 할 수 없어”

“그 사람은 말이야..”

“포기해라”

“확 뒈져버려야”

이런 말이 나오는 입은 망가진 주동이입니다.

 

지금 당신의 입에서 어떤 말이 나오고 있는지요?

 

우리가 다 실수가 많으니 만일 말에 실수가 없는 자면 곧 온전한 사람이라

 

자! 지금부터 우리의 입술을 뽀뽀하고 싶은 입술로 바뀝시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의 마음을 바꾸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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