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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소식

캄보디아 코로나 이후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근로자들이 직장을 잃고 거리의 상점들도 많이들 문을닫고 있는실정입니다.

- 우리 한글반 초,중학생도 학교를 그만두고 돈을벌러 다녀야 하는 어려운 현실입니다.

- 선교적 측면에서는 복음전하기가 비교적 제한을 덜받는 좋은시기 입니다.

- 이곳 저곳에 교회들이 세워지고 복음전파를 위한 선교 노력들이 가시적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주요 사역으로는,

1. 초,중,고,대학생,일반인 대상 한글수업 으로 선교적 접촉점을 삼아 금요밤에는 성경공부와 예배를 드리고, 주일1,2부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2. 초중고생 7명 장학생선발하여 후원하고, 신학생1명후원중, 2년도 에 성도중에 1명 신학교등록 하기위해 준비중에있읍니다.

3. 언어습득을 위해 공부하고 있습니다

기도제목으로는,

1. 교회의 부흥시켜 주시도록,

2. 신학생과 장학생들이 교회의 좋은일꾼들이 되도록,

3. 내년에 신학교 입학할 성도의 가정형편을 순조롭게 인도해 주시고, 그가 좋은 전도사가 되도록,( 내년부터 그를 어린이 사역자로 임명하려고 합니다).

4. 교회터와 교회를 세워주시도록.

5. 저의 성령충만과 건강을 허락해 주시도록.

이제 앞날을 위하여 교회를 세워서 한글도 가르치고 영어도 가르치고 이일들로 전도의 접촉점으로 삼아 전도하려고 합니다.

다른 선교사님들도 이 전도 방법을 보고 여러분들이 관심을 갖고 문의를 주셨고 새로운 전도방법으로 적용해서 선교하고 있읍니다.

오래동안교회에 드나들게해서 친숙해지도록 하고 주일은 가능한 교회에 나와서 예배드리도록 유도하고 잇읍니다.

전반기에는 청장년 10명에게 6개월여 동안 교육을 시켜서 세례를 주었습니다.

이제좀더 공간이 필요하고, 영어와 중국어 열풍이 불고잇어서 교실을 좀더확보하고 가르칠교사도 필요한 상황이라서 이일을 위해서 재정으로 동역해주실 손길을 간구하고 있습니다.

(교회에서 예배마치고 세례식장으로 이동해서 수영장에서 세례예배를 드렸습니다)

(새색시들이 한식을 만들고 문화체험을 시키고, 만든 음식으로 주일예배 마치고 식탁교제를 나눕니다)

(금요 성경공부 시간입니다)

(한글학교 공부시간 입니다)

(공부 시작전후로 기도로 마치고, 아이들에게 기도를 가르치려고 매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