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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국 박열방, 오생명수 선교사 기도편지

    • 이혁
    • 15
    • 2024-12-30 22:03
    샬롬!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이제 2024년도 마무리를 향하여 가고 있습니다. 올 한해 동안 어떤 동행이었는지 뒤돌아 봅니다. 숨가쁘게 달려온 대표의 사역이 때로는 거친 길이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각지역의 선교사들을 돌보고 비전을 세워가는 일이었기에 감사함으로 주님 앞에 서게 됩니다. 이제 남은 사역의 시간이 7개월 정도 남아 있고 주님은 저희 가정이 다시 현장으로 가도록 인도하고 계십니다.

    [본부 사역]

    지난 6월 선교사 대회를 통해 새로운 대표가 선임되었습니다. 이제 새롭게 선임된 대표는 자신이 사역했던 지역을 정리하고 11월부터 본부의 부대표로 사역을 먼저 시작합니다. 그간 본부사역의 전체 및 대회사역을 함께 나누며 사역위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순조롭게 리더십을 잘 이양하도록 주님의 인도하심과 은혜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이제 남은 임기동안 마치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사역은 조직개편과 리빌딩 작업입니다. 인공지능과 기술의 발전 속도가 갈수록 빨라지고 있는 시대속에서 FMnC의 사역의 방향과 그 방향을 뒷받침해 줄 조직으로의 개편과 리빌딩 작업이 진행중입니다. 이 과정중에서 하나님의 강권하시는 은혜로 함께할 동역자들이 잘 세워져 이 시대에 하나님이 원하시는 공동체로 나아가길 소망합니다. 

    [가정소식]

    이집트로 파송 받고 정착했던 시기가 큰아들 주성(요셉)이 2살이었습니다. 그랬던 아이가 벌써 이렇게 커서 스스로 인생의 진로를 위해 대학 원서를 쓰는 모습에 감사가 넘칩니다. 그래서인지 스트레스를 받고 아토피가 더 심해졌습니다. 아토피가 진정되고 진로를 위해 기도하며 나아가는 아이가 되길 기도합니다. 오선교사 제주도 가족이 오랫동안 예수님을 모르는 삶들을 살아오고 있는데 주님을 영접하는 모습을 보고 다시 현장으로 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오선교사 왼쪽 신장에 돌들이 많이 생겼습니다. 신장 기능이 약해지지 않고 돌들이 파쇄되어 몸밖으로 다 배출되길 기도합니다. 온 가족이 건강해서 주님이 주신 사역들을 잘 감당할 수 있길 기대합니다.

    ‘여호와여 나의 말에 귀를 기울이사 나의 심정을 헤아려 주소서’ 시 5:1

    우리가 기도할 때 우리의 말 뿐 아니라 우리의 마음도 헤아리사 평안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늘 함께 기도해 주시는 동역자 여러분들의 삶에 충만하시길 축복합니다.  

    열방 생명수 요셉 다윗 가정 드림. 

    기도제목

    1. 중동에 전쟁의 소식들이 끊이지 않습니다. 이집트가 중동 여러나라를 위해 중재하며 전쟁이 끊어질 수 있도록

    2. 이집트의 공동체가 더욱 주님의 일들을 감당하길 기도합니다. 라쟈이 미쉘가정이 지금 사역하는 모든 일들 안에 은혜와 보살핌이 넘쳐나길

    3. 본부의 조직개편과 대표로서 이양을 잘 할 수 있도록

    4. 다시 이집트로 돌아갈 여러 준비들을 하고 진로를 주님께 맡깁니다. 강한 손으로 더욱 인도해주시길

    5. 큰아들 주성(요셉)이의 대학진학을 위해 그리고 필요한 학비가 채워지도록

    6. 가정예배에 은혜를 주시고 가정 모두 성령충만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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