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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헌 찬양

    옷자락에서 전해지는 사랑

    2019-08-25

    내용

    <옷자락에서 전해지는 사랑>_테너 장호민


    (전주 8마디)

    오래전부터 날 누르는
    내 안의 깊은 절망

    아무 희망도 어떤 기대도
    내겐 없는데

    사람들의 외면과
    날 거절하는 눈빛

    아픈 상처로 짙은 어둠으로
    깊이 빠져만 가는데

    어디선가 내게 들리는
    하나님 아들 주님 이야기

    그분이라면 그의 옷자락이라도
    내 마지막 소망이니

    주님을 만났네
    옷자락에서 전해지는 사랑

    내게 임한 주님의 능력
    날 누르는 아픔의 근원을 고치셨네

    날 바라보시네
    나의 연약함 주님은 아시네

    깊은 절망에서
    날 자유케 하신 사랑

    나 찬양해

    깊은 절망에서
    날 자유케 하신 사랑

    나 찬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