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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네시아 정영명, 김경 선교사 기도편지

    • 이혁
    • 761
    • 2018-11-02 01:45

    인도네시아 정영명, 김경 선교사 기도편지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오, 힘이시니 환란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시 46:1


    인도네시아는 ‘불의 고리’로 불리는 환태평양 조산대에 있어 지진과 화산분화가 빈번히 일어납니다.

    지난번 롬복섬에서 규모 6.4 강진이 발생해 수백명의 사망과 많은 부상자와 이재민이 발생하였는데 이번 슬라웨시 섬의 빨루와 동갈라지역을 강타한 규모7.5의 강진과 해일로 인해 지면이 3m가 꺼진체 진흙으로 밀고 들어와 참사가 더 큰 피해의 현장이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도시기능 마비가 되고 생필품 약탈 등으로 범죄가 자행되고 있으며, 장시간 방치된 시신으로 인해 전염병이 돌고 있고 주민들의 불안감은 가족을 잃어버린 고통으로 이 끔찍한 도시상황에 서 도시를 떠나는 주민들과, 복구를 기대하지 못할 정도가 되어서 그 어려움은 구호물자를 나르는데 있어 항공기도 관제탑도 파손되고 활주로도 500m도 파괴되여 구호물자를 나르는 항공기의 운행도 원활하지 못하였지만 이제 조금씩 NGO 단체들의 힘을 입고 복구 작업에 힘을 쓰고 있습니다. 현재는 여러교단들을 통해서 복구작업을 돕고 있는데 안타까운 것은 이 재난 가운데에서도 종교적 차별이 있어 기독교인들은 더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이로 인해 모금을 하고 있습니다.

    고통속에 신음하는 술라웨시섬의 파루와 동갈라를 위해 인도네시아 한인선교협의회의 아래의 기도문으로 매일 12시에 선교사들이 기도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1. 지진과 쓰나미 더미에 갇혀있는 영혼들을 주께서 불쌍히 여기시고 하나님의 긍휼과 자비로 그 땅을 치유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2. 사망자, 부상자, 실종자, 이재민등 너무나 큰 어려움과 절망과 슬픔가운데 있는 그들을 위로하여 주소서

    3. 민심의 흉흉한 가운데 치안과 질서가 유지되게 하소서

    4. 구호물자와 봉사의 손길들이 신속하게 적재적소에 잘 전달되고 사용되어지게 하소서

    5. 그들의 마음이 슬픔에서 속히 일어나게 하시고 삶의 터전이 속히 복구되며 하루 속히 평온 한 일상으로 회복되게 하소서

    6. 한선협에 속한 빨루 지진 재난구호 선교사님들과 재난 구호팀을 통하여 구호 활동을 지혜롭게 펼칠 수 있게 하소서

    7. 하나님을 알지도 섬기지도 못하고, 그래서 보호 받는 길도 알지 못하는 그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고난속에서 참 구원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만날 기회를 허락하소서. 이 재난이 일어나기 전 9월 28일 쓰나미가 강타하기전에 슬라웨시 중앙부의 빨루 해변에서 문화축제( NOMONI)를 위해 외부에서 많은 시민들이 모였는데 이 축제의 의미는 이미 오래전 있었던 잃어버린 전통을 2016년부터 다시 시작한 행사는 아픈 사람들이 염소를 바다에 떠내 버리는 제사하는 의식으로 인해 무당은 병을 치료하는 행사하는 것으로 이를 관광에 접목시켜 50만명에서 80만명을 유치하기 위해 준비하던 중이었다.

    쓰나미를 통해서 하나님의 구원의 계획이 있었던 한 간증은 믿음의 한 청년이 진흙이 갑자기 땅위로 넘쳐 휘말렸을 때 그는 손을 들고 ‘주님 나를 도와주세요’ 라고 외치는 상황속에서 그 곁에 휩쓸려 가는 다른 한 청년의 손을 붙잡아 주었는데, 잠시 후에 그들 앞에 한 끌라빠 나무가 그들 가까이에 흘러 떠내려 왔다. 그들은 함께 그 나무를 붙잡고 계속 떠내려가면서 믿음의 한 청년은 찬양을 하였다. “우리 하나님은 우리 인생에 기회를 주신다.”라는 찬양을 하며 옆에 있는 청년에게도 함께 부르도록 하며 그도 조금씩 따라 부르게 되었다. 어느 순간에 그들의 발이 땅을 딛게 되는 느낌을 가졌고 그 길이 큰 대로의 아스팔트의 길을 만나게 되었다. 이 사건을 통해 한 이슬람 청년을 구원해 주시고 어떤 상황속에서도 우리의 부르짖음을 들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간증하는 아름다운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할렐루야 ! 인도네시아에 화산폭발로 해일로 지진을 끊임없이 가까이 경험하면서 이슬람권의 가장 큰 이땅 인도네시아를 향한 하나님의 구원의 계획이 절실히 느껴집니다. 저희는 보고르에 있는 바뚜까랑 유치원과 초등,중학교를 돕고 있는데 학업에 관심을 갖지 못하는 빈민 가정의 자녀들을 권유하여 학업의 길을 열어 주기위해 그들을 위한 2개의 교실과 상담실과 2명의 교사활동비를 지원하기 위해 기도합니다.

    그들을 섬김을 통해 주님의 사랑이 열매맺을 것을 믿습니다. 그들에게 예수님의 성품교육을 하도록 선생들에게 교육하고 있습니다. 이 건축을 위해서 기도부탁드립니다. ” 미전도지역에 교회학교가 확장되도록 담대함을 가지고 주님이 원하시는 사람을 세울 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늘 기도와 사랑으로 인니사역을 위해 헌신하여 주시는 선교동역자님들의 가정과 하시는 모든일위에 주님의 은혜와 평강이 넘치시기를 원합니다. (아래와 같이 기도부탁드립니다)


    1. 지진과 쓰나미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슬라웨시 섬 주민들의 필요가 속히 복구되도록

    2. P 지역에 전도처를 위해(사무엘 전도사를 위해 기도해주십시오)

    3. 30명의 학생들의 학비가 채워지도록 (초등학생20명: 1명당 월 2만원, 중학생10명: 1명당 월3만원) 4. 2개의 교실과 상담실의 건축이 이루어 지도록 (3만불)

    4. 한선협 이단대책 모임이 11월초에 잘 이루어 지도록

    5. 한국에 있는 자녀들 (기욱, 지은)가 맡은 바 일을 잘 감당하고 늘 성령으로 충만하도록


    2018년 10월 21일 인도네시아에서 정영명, 김경 선교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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