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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4 22일 라이베리아

    • 박민일
    • 1,219
    • 2007-10-04 11:40

    라이베리아

    기독교 40%, 정령숭배 40%, 무슬림 20%

    자유에 대한 사랑이 우리를 이곳으로 데려왔다 는 해방된 미국 노예와 카리브해 노예가 1822년 라이베리아를 건국할 때 내세웠던 표어였다. 서아프리카에 위치한 라이베리아는 1980년까지는 비교적 평화로운 분위기를 유지했다. 그러다 식량 폭동으로 인해 정권이 전복되었고 각각 1989년~1996년, 2002년~2003년에 있었던 두 차례의 내전은‘자유의 땅’ 라이베리아는 황폐화시켰다.

     

    라이베리아는 다종교, 다민족 국가다. 라이베리아는 16개 주요 부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5%는 아메리카 라이베리아인이다. 수도 몬로비아(Monrovia)에는 많은 해외 출신 무슬림이 살고 있으며 수많은 모스크, 이슬람 학교, 이슬람 전통복과 히잡을 착용한 무슬림이 눈에 띈다. 라이베리아에서 이슬람은 점차 성장하고 있다. 라이베리아는 저개발국이다. 내전의 원인이었던 민족간 분쟁과 부족간 분쟁이 아직도 만연하다. 교회는 규모로 보나 신앙의 질적인 측면에서 보나 아직까지는 걸음마 단계일 뿐이다. 이교도들의 수는 사상 최고치에 달하고 있다.

     

    많은 라이베리아 그리스도인은 이슬람에 대한 지식이 거의 없다. 일부는 최근에 발생했던 내전 때문에 이슬람에 대한 감정이 그리 좋지만은 않다. 찰스 테일러 정권(1997년‐2003년)은 이슬람 관습을 권장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현재 유엔 평화유지군의 대부분이 무슬림이다. 또한 전국적으로 모스크가 건축, 보수되고 있다.

     

    기도 제목

    1. 찰스 테일러의 내전(2003년 종식)의 기저에 깔린 것은 언제나 종교였다. 하나님의 진정한 평안의 메시지가 선포될 수 있기를 기도하자.

    2. 현재 많은 해외 선교단체가 라이베리아에서 사역 중이다. 그들이 라이베리아에 심는 진리의 씨앗이 훗날 많은 이들에게 소망과 피난처가 될 수 있는 큰 나무로 성장하기를 기도하자.

    3. 비밀 결사 단체인 포로(Poro)와 산데(Sande)가 라이베리아 청년들을 대상으로 초자연적 능력에 대한 가르침을 전파하고 있다. 비밀 결사 단체들이 어둠의 속박에서 해방될 수 있기를 기도하자.

    4. 매년 라마단의 시작일과 종료일에 분쟁이 발생한다. 이러한 분쟁이 오히려 복음을 전파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도하자. ‘모든 것이 가능하다. 단지 믿기만 하라.’

    5. 라이베리아의 교회들은 아직 무슬림에게 다가갈 준비가 되어 있지 않으며 제자훈련을 위한 여력도 없다. 라이베리아의 모든 그리스도인이 길 잃은 사람들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품어야 한다. 그리스도인뿐 아니라 믿음을 향해 나아오는 사람들을 위한 실질적인 훈련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기도하자.

    6. 현재 다푸르 지역은 의료지원 및 인도주의적 지원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상태다. 구호인력의 안전을 위해 기도하자. 빈곤과 부패는 절망과 강탈을 부추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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